자전거의 달인

데니 맥아스킬(Danny Macaskill)

 

 

 

 

자전거의 달인인 주인공 데니 맥아스킬은 트라이얼 자전거를 타고 있다.

우연히 본 영상이 너무 인상적이었다.

 

트라이얼 하면 사실 트라이얼 오토바이가 먼저라고 할 수 있는대.

트라이얼 오토바이의 특징은 의자가 없다.

 

그냥 서서 타고, 땅에 발을 대면 안되고, 시합에서는 감점요인이다.

우연히 대회도 한번 보았는대. 오토바이로 바위를 타고 넘어가고, 상상도 할

수 없는 각도의 바위를 타고 넘어가는거 보면 참 놀랍기도 하고 신기하다.

 

데니 맥아스킬은 트라이얼 오토바이를 타도 잘 소화해 낼 것 같은 느낌이다.

 

 

트라이얼 자전거나 오토바이 둘다 고난도의 기술, 즉, 중심잡기가 필요하다.

보고 있노라면 정말 위험해 보이는대. 놀라운 기술들은 감탄사가 저절로 나온다.

 

우와 ~ !!!

 

 

모터크로스의 달인?

 

사실 모터크로스 잘 타는 사람들 보면, 정말 놀라운 기술들을 보여준다.

 

 

 

모터크로스는 트라이얼과는 또 다르다.

모터크로스는 시트는 있다.

하지만, 여러가지 기술들을 구사하는 경우를 볼때...

사실 시트는 큰 의미는 업다.

 

 

모터크로스나 오프로드도 중심을 잡는것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인대.

트라이얼과는 비교되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모터크로스의 달인은 영상미가 드리프트의 달인인 캔블락의 영상미를 보여줘서 인상적이다.

모터크로스는 일반적으로 스타터가 셀프스타터도 아니고, 킥도 없이, 기어시동으로 거는것이 일반적이다.

 

일제 오프로드 80cc를 한번 타본적이 있는대.

살짝만 땡겨도 앞바퀴가 훅 들리는 바람에 뒤집어 질뻔 했던 기억이 있다.

 

모터크로스는 보통 125cc부터 500cc급까지 있는대.

2행정 기관을 쓰는게 보통이고, 단기통이다.

최고속도에서는 밀려도, 초기 스타트나 힘은 정말 예술이다.

 

하지만, 초보자가 다루기엔 좀 위험한 머쉰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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