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의 효능 및 좋은점

 

1. 만성피로에 탁월

 

2. 목감이에 효과

 

3. 양파즙 파스로 근육통 해소

 

4. 기름을 깨끗하게 되돌리기

 

 

예전에 생활의 달인인가? 요즘 생활의 달인은 그냥 맛집투어같은 느낌을 준다.

어떻게 보면 생생정보통이나 비슷한 프로그램에서 가게 소개해주는 그런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어쨌거나 그중에 한집 눈에 띄는곳이 있었으니... 바로 양파의 활용

양파를 왕창 들통에 넣고 삶으면서 그 죽같은 곳에다가 소고기를 넣고 조진다.

 

어렸을때 마냥 맛있다고 생각했던 소갈비.

없으면 더 먹고 싶고, 어릴때는 왜캐 배가 그리 고팠는지..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팠던 그 시절. 맛녀석들하고 맞짱떠도 꿀리지 않을 식욕이었는데.....

 

지금은 갈비를 먹으려고 하면 그 많은 기름기 때문에 먹기가 싫고

실제 기름이 그렇게 나오는지도 어렸을때 몰랐다가 지금은 그 기름이 싫어서 먹지를 않는다.

 

소기름은 특히 안좋은 것인지라... 호주산 청정우가 맛은 없더라도 건강에는 좋은것인데...

 

마블링이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기름소가 좋은것처럼 포장되는 것도 문제긴 하다.

어쨌거나, 그런 보이지 않는 소기름까지 잡아주는 것이 바로 양파.

 

우리가 먹는 음식들중에서도 안좋은 부분들이 참 많다.

특히 밖에서 먹으면 식재료 어떤거 쓰는지 알수도 없고, 맛만 좋으면 그만이니까..

여러 리스크들이 발생한다.

 

 

 

그런 리스크를 잡기 위해서 양파를 많이 먹어두는 것이 좋다.

혈관의 기름을 빼내야 건강에도 좋고, 양파 생으로 쌈장 찍어 먹음 맛있다.

 

원래 생양파를 먹지 않았는데, 어느날 먹은 순대국집에서 준 양파가 너무 맛있어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생양파를 잘 먹고 있다.

 

피로회복, 목감기, 이런거 다 떠나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현관의 기름 청소.

 

양파의 케르세틴이라는 성분이 기름을 맑게 해주고 지방의 산배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니...

내몸에 기름도 맑게 해주기 위해서 정기적으로 양파를 즐겨 먹도록 하자.

 

특히 양파의 얇은 껍질이 더 좋다고 하는데..

껍질만 따로 닮아서 끓여서 한번 먹어보기도 하였으나...

도저히 먹기 어려워서 포기.

 

고협압 환자들 양파즙이 좋다고 하는데... 역시나 양파즙도 포기.

그냥 먹기 좋게 요리를 통해서 양파를 많이 섭취하는 방법으로 가도록 하는 것이 좋을것 같다.

 

양파많이 먹고 건강해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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