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가 심심하고 지루할때 특히 새로
시계를 구입하지 않고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서는 줄질만한 것이 없는것 같다.
그래서 새로 주문한 러버밴드가 있으나
일단은 기존의 쓰던 밴드로 교체를 했다.
카시오 200미터 방수 다이버시계
일명 청새치라고 해야 하나?
다이버시계치고 저렴한 가격.
해외 구매로 5~6만원 정도면 구입할까?
내가 살때는 좀 더 비쌌던것 같은데
요즘은 가격이 더 내린거 같기도 하다.
저렴한 가격 때문일까?
고무줄이 얇아서 쪼금 거시기하다.
세이코 다이버랑은 차이가 크고, 테크노
마린 5백미터 방수 실리콘 줄하고 비교
하면 천지차이...
그러나...
저렴하니까 줄질에 부담이 없고 재미가
있는 것이 아닐까?
전에 쓰던 나토밴드로 줄질을 해보았다.
나름 느낌이 좀 다르다.
오늘 도착할 예정인 통가죽 세무시계줄
이 오면 그 녀석을 카시오 다이버에 장착
을 할지? 아니면 켈빈클라인에 장착을
할지.. 생각을 해봐야겠다.
아무래도 카시오 다이버에는 그냥 이
나이롱 나토밴드를 사용하게 될 것 같다.
그래야 사우나갈때 부담이 없을것 같다.
부담이 없어서 사우나에서 지질때 시간
을 재기가 편리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가죽줄로 한번 맞춰는 봐야지.
때깔이 또 어떻게 변할지는 해봐야 아니
까... 의외로 밤색 가죽줄이 좀 느낌이
있는 편이다.
블랙프라이데이가 오기 전까지는 줄질로
지루함을 달래보려 한다.
테크노마린은 다 좋은데... 줄질이 곤란
하다라는 것이 최악의 단점이라 할 수
있겠다. 내꺼는 특히 줄사이즈가 특수
한 것이라... 맞는거 찾기도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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