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모대교 개통으로 배를 타지 않고도
석모도에 갈수 있다하여 드라이브겸
길을 나선다

김포한강신도시등으로 생긴 도로들로
인해 그리고 추석이라 차가많지 않아
내부순환타고 올림픽대교타고 가는데
술술잘간다


김포에서 강화들어가는데 좀 막히고
강화시내에서 막히고 그리고 석모대교
에 가까우니 잘간다

다른 차들도 석모도에 가는듯


드디어 바다가 보인다
다리를 이제 건너는 것이다
앞에 가던 차들도 석모도 가는 차들


편도 일차선의 대교이지만 어쨌거나
배 기다리지 않마도 되니까 그 부분은
참 좋았으나 기대가 너무 컸던 것이었나
괜히 왔다라는 기분

역시 바다는 동해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된 하루였다

오는길에 얼큰한 코다리찜에 밥을 먹었
는데 간만에 잘 먹었다는 생각
大자 시킬까 하다가 小자 시켰는대
3사람이 먹기에 小자도 충분
大자 시켰다간 큰일날뻔 했다

그냥 동생차 바꾸고 드라이브했다 생각
으로 마무리 하면서 확실히 프리미엄
브랜드라 19인치휠이 들어갔는데도
승차감이 참 좋더라니
그래두 난 내차가 젤 편하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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