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이름은 모르겠고 길 더럽게 막히고
배고프고 해서 간판은 도토리집보고
들어오도가 레스토랑 있길래 들어온 집

때가 때이니 대기시간 있어서 좀 거시기
했는데 뒤편 정원이 예술
한강변에 전망 정말 좋은 가게라고
해야 하려나
정원도 잘 가꾸어져서 행사하기에도
좋아보이는 그런 집이다


오늘따라 하늘이 맑다
한강변 또한 한눈에 시원하게 들어오고
페레글라이딩을 하는 사람도 하나 둘
눈에 들어온다


미사리 택지개발지구도 보이고
검단산도 보인다 검단산 정상에서의
조망도 좋은데 몇년전 한번 가보고 그
뒤론 한번도 안가 보았으니....

언제쯤 갈 수 있을까?
팔당주변 예봉산 적갑산등도 참 좋은데
말이다 아픈 어깨나 고치고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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