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마차산 오늘은 용마산
아침에 인나서 제낄까 고민도 많이 했으나 그래두 빼먹으면 안된다는 생각에
고고씽


오늘은 바람이 좀 분다
역시 한강변 경치는 끝내줌
오늘은 발목 등산화를 신고 산행
가벼운 거긴 하지만 런닝에는 맞지
않는다 이제 겨울이니까 테스트겸


용마산 정상에서 한컷
밤에는 더 멋스러울 듯 하다
헤드랜턴도 샀으니까 밤에 한번 와봐야
할 것 같다


저 멀리 남양주산인가? 암튼 산들이


하산길에 다시보는 한강변
오늘은 흐름
내려오다보니 불법노점상들이 보이네
단속은 안하는건가?
우리는 언제쯤이면 선진국이 될 수 있을
까나? 계몽운동 하다가 만 느낌이다

자연을 사랑하고 최소한 이기적이진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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