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새벽 미세미세먼지는 나쁨
어깨통증으로 너무 일찍 일어났다가
다시 뻗어서 정신차리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중간에 깨지않고 푹 자고싶다.

통증이 점점 심해진다. 이열치열.
이에는 이. 눈에는 눈. 고통을 즐기며 그
냥 운동을 해야겠다. 재활운동이라고
그닥 효과도 없고 더 안좋아지는거
같기도 하다. 그냥 무식하게 하는걸로.


오늘은 날씨도 안좋고 공기도 안좋고
어제 과식해서 몸도 무겁고 컨디션도 꽝
이고. 그래도 달려야 한다.

먼저 본 청설모는 상당히 가까운 거리에
있었는데 청설모인줄도 몰랐다. 너무 근
거리에 내가 움직이니 그때서야 나무로
줄행랑. 오늘은 따뜻한 날씨다.

그렇게 좀 가니까 나무위에서 왔다리
갔다리하는 청설모 발견. 외래종이고
나쁜놈이라 생각했는데.

얘네들도 까치한테 삥듣기고 힘들게 살
더라. 약육강식 적자생존. 삶이란게 힘든
것이여.

오늘부터 본격적인 체중감량 시작.
식단도 바꾸고 웨이트도 팔이 하자라 힘
들겠지만 열심히 해보고자 한다.

3개월뒤 수치가 말해주겠지.


파이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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