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날씨가 상당히 추웠으나 오늘은
더하다. 그렇다고 빠질수는 없는법.
무장을 하고 길을 나선다.
오늘은 구입후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던
라푸마 고어텍스 고소모를 장착하였다
 
확실히 두툼해서 따땃하고 좋더라


라푸마 벙어리 방한장갑과 내피는 3M
신슐레이터 소재의 내피결합으로 손시려
운거 모르고 운동

신발도 오늘만은 양말신고 살로몬 스피
드크로스 장착후 언덕길 일부는 런닝


사람이 없다
늘 다니는 사람 몇사람만 발견. 조용하다


당 떨어지니까 빅빅 쵸코바 조금 입에
머금고 나머지는 키핑


살로몬 스피드크로스 산악마라톤화
일반 눈길에선 그립력이 좋은데 발볼이
좁아 발이 좀 답답 불편하다


하산후 집에와서 옷을 벗으니 어제보다
더 많은 얼음이 우수수 쏟아진다
땀이 순식간에 얼어서 옷 벗을때 쏟아
지는 순간이다. 벗을때 주의가 필요하다

내일도 추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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