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온 메일중 하나가 네이버지식인
채택과 관련한 메일이었다
요즘은 활동도 안하는데 뭘까 궁금했다
간혹 엄청 오래전 답글이 채택되기 때문


질문일자 2006년 10월
벌써 10년도 더 된 일이다. 나는 이때도
주변 사람들한테 집을 사라고 권유했고
그 중에 한사람만 말을 들어서 재산이
늘었고 나머지 사람들은 주거환경이 더
나빠졌었다. 나는 이때 투자 포인트와
다르게 소형을 주장했고 소형은 이제는
대세가 되었다

여유자금 4천만원과 월 180 어디에?


이 시절에는 정말 저렴한 소형아파트들
이 많았다. 저 돈이면 전세끼고 충분히
살 수 있는 금액대.

지금 그 아파트들이 3억에서 4억을 하고
있으니 내 말을 들었다면 최소 2억 전후
로 재테크에 성공했겠지?
 
그러나 과연 저 질문자는 어떻게 했을까
왠지 그것이 궁금해진다
투기로 다주택자가 된다라는 것은 위험
도 따른다. 그냥 내집 한채 마련하는데
신중한 투자는 자산을 늘릴수 있는 지름
길이라고 볼 수 있겠다.

전세 고집말고 집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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