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와서 8개월만에 첫 찜질방사우나 도전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새벽에 비오고 바람
많이 불고해서 운동 제끼고 어깨에 효과
가 있을지 테스트겸 가보았다
이용료가 7,500원 옷값 1,000원 합8,500원
이야 이렇게 많이 올랐나? 집에서만 씻다
보니 너무 올란 가격에 쇼크
시설이 어떨까 궁금했는데 다소 싫망스런
흠. 집이 좀 넓으면 가정용 사우나를 사고
싶은데 그거 놓을 정도가 아니어서 그냥
찜질방에서 찜질만 한시간정도 하고 씻고
그냥 나왔다
사람도 별로 없어서 그건 좋은데 조금
아쉽다. 또 한군데가 있는것 같든데
거긴 여기보다 사람은 많은듯
시설이 어떠한지 한번 더 탐방하고 갈곳
을 정해야 할 것 같다
작아도 깔끔하고 물 깨끗하고 기본에 충실
한 곳이 좋다. 예전 사우나 많이 다닐땐
거의 새벽마다 사우나 가곤 했는데
인연이 끊어졌다.
집에서 물받아 씻는것도 귀찮고 찜방에서
뜨끈하게 지져야 몸이 좀 풀리니.
찾아봐야지. 왜 땀빼고 나니 무릎이 아플까?
오늘은 좀 쉬어야 겠다. 그 동안 무리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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