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서 가까운 두번째 찜질방
지하도를 넘어오면서 구역은 신내동
망우동 찜질방이나 거리상 조금 더 멀다
천지연 스파월드. 8,500원 옷포함
주차 3시간 30분. 초과시 30분당 1천원
일단 가보니까 지하 한층에 다 있다
남탕 여탕 중간지점에 찜질방 자리
시설 깔끔하고 찜질방 온도도 괜찮다
오늘 아픈 어깨 찜질하구 땀빼니 통증이
좀 사라졌다. 대신 운동하는거 만큼 찜질
방에서 지지는 일도 기운빠지는 일이다
탕도 종류가 많고 그냥 사우나만 해도
괜찮은 시설이다. 특히 반신욕에서 나오
는 뽀글이 맛사지로 어깨를 맛사지해보
니 이 또한 효과가 있다.
기운 딸려서 자주는 못갈거 같다
걷기 쬐금 거리가 있어서 다음엔 차를 가져
갈까 했는데 나와보니 길이 겁나 막힌다
다음에도 슬슬 걸어오는게 편할듯 싶다
'일상생활 & 뉴스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마산 깔딱고개에서의 조망 (0) | 2018.03.09 |
---|---|
돈벼락 맞고 대박 256배 (0) | 2018.03.08 |
직박구리 때를 만나다 (0) | 2018.03.07 |
봄비? 겨울비? 바람이 분다 (0) | 2018.03.05 |
쉐보레 어쩌다가 이리되었나 (0) | 2018.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