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다. 제낄까 하다가 비맞고 나왔다
우산 들기도 귀찮다. 그냥 맞는다.
비오니까 마운틴하드웨어 고어텍스와
여름바지 그리고 살로몬 워터프루프 등산화
장갑은 겨울 컬럼비아 장갑이다


온도는 낮지 않으나 정상에 가까워질수록
바람이 심하게 분다. 느낌이 봄비가 아닌
겨울비의 느낌이라고 해야 하려나?
 


비가 얼마나 올지 몰라 워터프루프를 선택
비 맞아서 신발 젖으면 은근히 짜증난다
그래서 선택. 발은 뽀송뽀송하다
대신 무거워서 런닝에는 적합하지 않다


그러나 습관적으로 또 그 구간은 뛰어야한다
신발이 무거운 관계로 가볍게 뛴다
스피드크로스랑 비교해보면 일반 워킹에
서는 이놈이 더 편하나 달리기에는 적합
하지가 않다. 가끔씩 또는 워킹용으로만
신어야 하는 아이템이다.

이번주 또 비가 온다든데.
적당히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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