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도쿄(Showdown In Little Tokyo) 1991년작 돌프룬드그랜과 브랜든리가 함께 한 영화입니다.
 
 

 
 
 
이때만 해도 액션영웅들이 대거 활약했었는데요.
 
대표적인 인물들이 반담, 시걸, 스텔론, 아놀드, 척노리스 등으로 참 많았었는대....  
차이가 있다면, 얼마나 흥행을 몰고 다녀서 몸값이 높으냐 낮으냐의 차이였던것 같습니다. 
 
그 뒤로 후발주자들중에는 우리의 멋진 대머리 제이슨 스타템이라던지 맷데이먼, 이연걸등으로 
과거의 무술배우들과는 좀 다른 성격의 액션스타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제이슨은 계속 진화하는것 같구요.
  
영화의 퀄리티는 그다지 높지는 않다고 보여집니다만, 그시절을 추억하며, 브랜든리의 출연작 중 
몇 안되는 작품이기에 다시 한번 봤네요. 레피드화이어도 다시한번 보고 싶은대. 자막이 잘 없더라구요.

 

 
주인공 돌프룬드그랜
 

 
파트너 브랜든리

악당 오야붕 악역배우 전문 아저씨 캐리 히로유키 타가와 
(지금은 많이 후덕해진 모습으로 변하셨네요. 그래도 눈빛은 살아있네 ~ )
 

 

 

그리고 색시~한 여배우 티아 카레레
(일본계열은 아니네요 일본인줄 알았는댕)
 
 
 
내용은 제목(Showdown In Little Tokyo)에서 느껴지듯이 미국내 일본인 사회에서의 야쿠자들이 
삥뜯어가고 약장사하고 이러면서 생기는 문제점속에 두형사가 만나게 되는대(투캅스네요) 
과거 부모가 살해된 경험을 가지고 있는 돌프룬드그랜과 그의 파트너 브랜든리입니다. 
 
영화내용 보면 이런 형사들이 진짜 있는걸까? 설마... 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정의를 집행한다고는 하지만, 사람도 너무 많이 죽이고, 형사가 아니라 거의 집행인수준이죠. 
 
그리고 어설픈 일본색이 영화의 퀄리티를 떨어트립니다. 괜시리 일본옷을 입고 머리에 띠를 두르고 그런 부분들.... 
그러니 큰 흥행은 못했겠죠? 하지만, 여배우는 정말 매력있고, 이쁘네요. 어떤분은 이시대에

 

 

(문제장면의 일부 19금 부분은 뺐습니당 ㅋㅋㅋ)
 
  
최고의 목욕신을 보여준다라는 분도 있는데.... 참 괜찮은 살아있는? 목욕신이다라고 저도 동감합니다. ^^ 
 
가끔 옜날에 비됴로 봤던 추억을 되세기며 오래전에 봤던 영화들을 봤는데요. 문득 생각이 나서 
리틀도쿄를 다시 봤습니다. 그냥 킬링타임용으로는 괜찮은 영화라 봅니다.
  
브랜든리가 좀더 잘되서 좋은 영화들을 많이 찍어줬음 좋았을텐대.. 크로우 찍으면서 사망을 해서 
다시 한번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브랜든리와 그 시절을 추억하며...........
 


(브랜든리의 썸머솔트킥)
  
보세요 ~~~ 리 ! 틀 ! 도 ! 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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