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꺼내본 방수 카셋트 플레이어
소니 워크맨 물에 담가보진 못했으나
당시 파나소닉은 확실했다


추억의 소니 방수 워크맨
그냥 비오는날도 부담이 없다정도
투박하게 생긴 워크맨이다

고딩때 산건지 졸업하고 산건지
생각도 안난다 어쨌거나 파나소닉
휴대용 시디피를 주로 들고 다니기까지
사용했던 것 같다


상당히 원시적이다 이제보니 일제가
아니고 대만제였다


배터리는 안쪽에 두개가 들어간다
아직 집에 테이프가 있는 관계로 들을수
있다라는 거


구글링을 해보니 색깔도 다양했다
내꺼는 노랑이인데 와스프 블랙키형아
의 사진을 앞면에 붙여버렸다

멋있다
원래 끈이 있었는데 어디로 간건지
찾을수가 없다

좀 더 고가의 제품들은 맛가서 버리고
정작 저가제품은 아직 살아있다
역시 단순한게 최고다

추억의 소니 워크맨
시디피들은 어디로 갔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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