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해뜨기전 하늘의 구름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한폭의 그림과 같은 형상
거기다가 달도 떠있었지.
날씨는 추운날씨라지만 바람이 없어
그다지 추운줄 모르겠다. 오늘도 맨발에
여름용 플라이워크를 신었지만 발도
시리지 않았으니 그닥 추운건 아니다.
멋진 구름들과 하늘의 빛깔 그리고 해가
떠오르기 시작한다. 사탕물고 뛰어 올라
오다가 사탕이 기도에 걸렸는지 뒈지는
줄 알았다. 다행히 목에서 빠져서 죽다가
살아남. 목에서 피가 나오는 느낌이나
피는 나오지 않는다. 고통이 한동안 지속
사탕물고 운동하는 것도 주의해야 겠다
예전에 애기가 콩알 하나 잘못 먹어 죽었
다라는게 괜한 이야기가 아닌가 보다
고통이 상당하다
살짝 감기기운도 올랑말랑하니 아침은
따끈하게 갈비탕에 쌀국수까지 말아서
든든하게 먹고나니 속이 따땃하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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