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로몬 스피드크로스를 신다가 기회가
생겨 일반 등산화도 구입해 보았다
런닝화같은 스타일이 아니라 그냥 등산
화에 준하는 신발이다
스피드크로스는 산악마라톤화 즉 런닝화
라는 부분에서 강점이라면 이 등산화는
일반적인 워킹화 즉 걷기가 편한 신발이
라고 보는것이 맞을것 같다
일단 발이 편하다. 맨발로 신어도 발에
문제가 없다. 스피드크로스 신고 발이
작살나서(물집이 여러군데 생김) 한동
안 그리고 지금도 주의. 꼭 양말을 신게
되는 부작용이 있는 반면
이 녀석은 전혀 부담없이 발이 편하다
그리고 미끄러움이 적다. 믿음이 간다
스피드크로스는 다른 신발들이 안 미끄
러운 곳에서 헉 하는 미끄러운 반응을
보이고 실제로 한번 자빠져서 긴장된다
그렇다면 단점은 무엇일까?
워킹화라서 그런지 무겁다. 늘 뛰는 구간
을 완주는 했지만 무거워서 힘들었다
무거워서 더 운동이 되려나???
어쨌거나 편안한 신발이다
일반 등산시 유융한 아이템으로 오래된
컬럼비아를 이제는 보내줄 수 있을 것
같다. 안 신는 신발은 신을 사람들 주고
말이지. 퀵레이스인가. 살로몬 신발끈
시스템이 간단하면서도 깔끔해서 마음에
든다. 앞으로도 살로몬???
런닝화는 적응이 좀 필요하다
어쨌거나 새로 산건 가성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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