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세미가 생각보다 겁나 드럽다드라
세균이 득실득실. 아마도 습해서 세균이
많이 번식하는 것이겄지
결국 삶아서 소독을 자주하던지 아니면
쓰고 버리고 새로 쓰고를 무한반복

그래서 우연히 검색하다가 일회용 수세
미라는 놈을 질러보았다


인체에 무해하고 등등등......


뚜껑까면 딱 요런느낌
재질은 일회용 물티슈처럼 나오는 욕실
청소용 처럼 까끌까끌한 느낌의 그것과
비슷한 느낌이다

물에 퐁퐁 적당양 풀고 일회용으로 싹싹
그리고 잘 식기를 말리고 일회용 수세미
는 안타깝지만 사요나라.

하라고 울엄니한테 야그했더니 이런거
까지 잔소리한다고 해서 내가 시어머니
요라고 댕응을 한다

이런거 안쓰고도 지금까지 잘 살았다고
하니 뭐라 할말은 없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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