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레와는 판매회사 바뀌기전에 몇번
구입하였으나 K2로 넘어가고 로고가
바뀌고 나서는 구입을 한번도 하지 않았
었다. 나는 이전 디자인이 더 좋든데
디자인은 바뀌고 회사도 바뀌고 가격은
대따 비싸진.
그런데 본의 아니게 방한장갑이 눈에
들어왔다. 고어텍스와 프리마로프트의
조합.
일단 고어텍스는 투습을 통한 체온유지
프리마로프트는 인공다운 소재라고 볼
수 있겠는데 쟈콋하나다 더럽게 비싸다
라푸마꺼 소비자가 50만원
신기하게도 두껍지 않은데 따땃하다
프리마로트프 특징!!!
따뜻하다. 부드럽다. 습기에 강하다
압축으로 수납이 용이하다
솜이지만 구스다운같은 따땃함과 기능성
을 선사하는 것이 프리마로프트라고...
이름이 어려워서 잘 까먹는다
고어텍스랑 프리마로프트의 조합이니까
믿을수 있겠지? 벙어리는 오래된 라푸마
혼자라 진짜 추울땐 이놈 하나에 의지
이참에 하나 장만하자 생각하고 방한용
으로 살레와를 사보았다
그런데 수입처가 시즈글로벌
시즈글로벌에서 만드는 장갑인건가?
장갑만들기로 유명한 대한민국 기업이다
장갑 한우물만 파는 회사
만약 그렇다면 더 믿음이. 어쩌면 다른
장갑들도 시즈글로벌에서 납품하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본다
아쉬운 점
손목걸이가 요런 손잡이 형태다
고디니처럼 고무줄 손목걸이가 더 편한데
이 점이 아쉽고 고디니에 비해 얇은편이
라서 한파시 손이 따땃할지는 테스트
해보기 전에는 알 수 없다
만약 손이시리다면 그것은 방한장갑이
아니지. 그냥 겨울장갑일뿐
비싸게 샀는데 따뜻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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