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인정했던 진정한 레슬러라고 생각했던 프로레슬러 스타 두사람중 한명인 에디 게레로
그리고, 안타깝게도 비운의 생을 맞이하게 된 크리스 벤와
제대로 된 레슬링 기술로 덩치가 크지 않지만, 멋진 기술로 승부한 두사람
특히 에디 게레로는 특유의 자동차 유머라고 해야 하려나? 자동차에 쇼파가 튀어주는
이런건 어떻게 튜닝을 하면 차가 방구차처럼 튀어다니는지 궁금하다.
동생놈이 이 차보고 지도 차 이렇게해서 타고 당기고 싶다고 했었는데.
친구놈중에 에디게레로를 상당히 닮은 놈이 있어서, 에디게레로를 보면 그놈 생각이
그놈을 보면 에디게레로가 생각이 나게 된다.
80년대 AFKN으로 시작한 WWF 프로레슬링 관람.
토요일이면 학교 끝나고 존나게 뛰어와서 AFKN WWF 시간을 맞추려고 노력했던 기억이 난다.
토요일은 프로레슬링 보는날로 늘 기대하고 집까지 달려왔었는데.
그 시절의 추억의 스타들도 많이 죽었고, 최근에 재밌게 보았던
멋진 기술을 구사하는 프로레슬러들도 또 여럿 세상을 떠나서 마음이 아프다.
지금은 레슬링을 보지 않는다.
이종격투기보다 더 사망율이 높고 위험한 것이 프로레슬링이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은 가끔 차에서 에디게레로의 테마송을 듣는것으로 그를 추억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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