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부상을 딛고 다시 시험에 들어간
다 날씨가 풀리면서 빙판길도 녹고 눈도
녹고 있다

완전히 깨끗한 곳도 있고 빙판길에 물이
생기면서 더 미끄러운 곳도 있다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질퍽대기도 한다
제일 엿같은 날씨다 차라리 영하가 낫다
처음이라서 그런가 발이 좀 아프다


적응기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듯
눈길에선 괜찮으나 빙판길이나 지하주차
장에서는 쉣이다 일주일정도 신고 다녀
보면 답이 나오겠지?
 
아 발아프다 그래도 빨간약을 발라서
상처가 좀 아물고 있긴 한데 미국같으면
소송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다음엔 라스포르티바를 사봐야징
종류별로 신어보고 평가를 해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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