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바다는 파도와 찬 바람이 제격
시원한 물회까지 곁들여 주시면 땡큐
인데 이번에는 먹을수 없었다

회 별루 안좋아 하지만 시원한 물회는
좀 좋더라니 그런데 가끔 먹고나면
설사를 하는 경우가 ㅎㅎㅎ


날씨는 추웠지만 바다 구경하러 온 사람
들이 우리뿐만은 아니었다


바닷가 주변에 호텔도 많이 지어지고
있어서 언젠가는 바다를 보면서 묵을수
있는 기회가 올 것 같기도 하다


밀려오는 파도와 찬 바람이 마음까지도
시원하다 저 말리 갈매기들이 바다위에
많은 것이 물고기가 많은가 보다


울엄니 원샷
구스롱다운에 구스다운부츠 구스다운장갑
으로 무장해서 하나도 춥지 않았다는
역시 구스다운이 따뜻하긴 따뜻하더라


올림픽 마크 앞에서도 한 컷


마무리 공사중인 경포호텔 무슨 베이라
하던데 이름은 잘 모르겠다
전망 죽일듯 한쪽은 바다를 반대쪽은
경포대와 산조망이 가능하여 둘다 매력
있는 조망권을 갖고 있는 건물이다
멀리서도 눈에 띄는 것이 랜드마크가
될 것 같다

나도 한번 묵어보고 싶다


정말 간단한 당일치기 동해바다 구경
지대로 여행을 하려면 등산도 가고 2박
3일 정도는 지내야 여행다운 여행이
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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