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기차 타다가 쉐보레 넘어와서 지금까지
타고 있는데. 아는애 큰 언니 남편이 부평
공장에 있어서 쉐보레만 탄다고 나 좋아
했었는데.

우찌 이런 사태가 되었는가.
노조 활동도 해보고 데모질도 해본 나로
썬 노조가 반성해야 된단 이야기밖에

시대는 변하고 있다. 철밥통은 없어지고
있다. 정규직이라고 안전한것도 아니다
이익에 대한 마인드를 가지고 영업사원
이란 마인드를 가지고 모두가 열심히
뛰어야 모두의 일자리를 지킬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지만 정작 또
그자리에 있으면 나태해질 것 같기도 하다


앞으로 계속 쉐보레를 만날수 있을까?
수입차로 만나게 될까? 그래도 다행인건
상당수의 사람들이 명퇴를 신청했다는거

위로금이라도 받고 나오면 정말 감사한
거다. 나처럼 노조말 믿고 게기다가 개털
되면 지금도 노조라는 단어만 들어도 치가
떨리니까.

하여간 잘 마무리되어서 내가 이용하는
유일한 내수차인 쉐보레가 꼭 남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다.

비가 온다. 오늘은 비를 맞으면서 산에나
가봐야 겠다. 가끔은 비를 맞는것도 좋다
미세먼지가 찝찝하니까 중무장해야지

'일상생활 & 뉴스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직박구리 때를 만나다  (0) 2018.03.07
봄비? 겨울비? 바람이 분다  (0) 2018.03.05
해가 빨리 뜬다  (0) 2018.03.03
LIFE LOG분석 많이 빨라졌다  (0) 2018.03.02
봄은 봄인가? 그런데 날씨는 춥다  (0) 2018.03.02

+ Recent posts